올림픽 파크텔에서 26일부터 시작되어 500여명의 당구인들이 모여 벌인 2018잔카 참피온십 아시아 3쿠션 오픈 결승서 황형범에 작년 12월 강진청자배 이어 11개월만의 2시간여의 접전 끝 40:37 으로 승리를 거둔 김봉철(안산. 국내 랭킹 8위) 은 준결승에서는 어려운 상대인 최성원을 상대해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 서울 3쿠션월드컵 4강을 쾌거 다음으로 10일만에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 이어가 내년 2019년을 밝게 해주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김봉철은 3000만원 ,준우승 황형범 1000만원, 공동3위 최성원 박춘우 4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우승순간 밝게 웃어 보이는 김봉철선수
결승전에서 황영범을 만나 샷을 준비하는 김봉철 선수
샷이 빗나가자 아쉬워 하는 김봉철 선수
결승전에서 황영범의 샷을 쳐다보는 김봉철선수
큐에 쵸크를 칠하며 샷을 연구하는 황영범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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