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 인터뷰
Q. 경기 소감
= 운이 좋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작년 월드챔피언십은 16강부터 시작이라 이번 대회도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대회를 한번 더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대진표를 봤다. 32강 죽음의 조여서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했고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
Q. 윤경남 선수 상대로 첫 세트 실수 이후에도 승리로 가져왔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 어제보다 더 나은 상태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좋은 페이스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공을 치면서 황당하기도 하고 많이 흔들렸다. 지나간 일을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지만 실수의 영향으로 기회를 왔는데 살리지 못했다. 상대 선수는 평상시보다 실수가 많이 나와서 운이 좋게 이겼다고 생각한다. 이기긴 했지만 공 내용이나 흐름으로 봤을 때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Q. 바로 직전에 팀리그 파이널 우승 이후 연달아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 팀리그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 욕심 부릴 게 없었다. 충분히 만족한다고 생각했고 이번 대회도 큰 기대없이 기회가 오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는 마음이었다. 연달아 대회를 하면서 지금도 허리는 아프고 어깨는 무겁고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그래도 팀리그 우승은 너무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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