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팀리그> 김재근 프로 마지막경기서 탈꼴찌 승리의 환호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5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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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해태 라온 주장 김재근프로가 마지막경기서 블루원엔젤스를 제치고 탈꼴찌하며 승리하였다
<브릴리언트 빌리어드=김철호기자>팀리그5라운드 마치며 순위 변동이 있었다. 웰빙피닉스가 승점 41로 1위로 올라서며 마지막 6라운드의 우승에 한발짝 앞서게 되었고 2위는 승점 37로 TS.JDX 가 2위로 웰빙피니스를 바짝 뒤쫓고 있다.3위는 승점 36점으로 SK렌터카 위너스로 2위와의 승점은 1점차 박빙이다.
여전사 김가영이 버티고 있는 신한알파스는 승점 31로 4위에 머물러 있지만 마지막 6라운드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전승목표로 달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5라운드에서 선두팀을 누르고 반짝 기세를 올렸던 블루원 엔젤스는 5라운드 마지막 크라운해태 라온과의 경기에서 지면서 다시 꼴찌로 내려 앉았다.
첫해 팀리그 우승의 향방은 아직 알수 없이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되며,최종 플레이오프에서는 2,3위팀의 경기에서 이긴 팀일 우승팀과 맞붙어 첫 우승 팀에게 주어지는 타이틀과 함께 상금 1억원을 받게 되고 준우승팀에게는 5천만원이 수여가 된다.
▲ 팀리그5라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승리하며 주먹을 쥐어보이는 서현민프로
5차레 MVP로는 이미래,김가영을 빼고는 웰빙피닉스가 가져왔고,5라운드 역시 MVP로는 웰빙피닉스의 서현민 프로가 8전 전승으로 유력시되어 한해 팀리그 세 번의 MVP를 낳게 되는 경사를 맞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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