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photo - pba 제공 |
![]() |
▲ photo - pba 제공 |
막상막의 접전을 벌이던 1세트 4이닝부터 신동민은 공타 없이 득점을 이어가 먼저 15점을 채우며 9이닝에 15:10으로 첫 세트를 손에 넣었다. 2세트에서 6이닝 만에 15점을 획득, 송인용을 15:2로 꺾고 연달아 두 번째 세트를 차지했으며, 3세트 역시 15:9(10이닝)로 송인용을 이기고 단숨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저작권자ⓒ Brilliant Billiards(브릴리언트 빌리아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