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lliards News/팀리그> '살아있는 전설' SK렌터카 히다오리에의 부활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5 1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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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적구를 노리며 샷을 준비하는 SK렌터카 히다 오리에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4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2라운드 첫 날 경기에서 1라운드 223패로 하위권에 머물던 SK 렌터카가 히다 오리에 에디 레펜스의 승리 합작으로 신생팀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하며 반등을 시도했다.

여자 3쿠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히다 오리에(일본)가 월드참피언인 김세연을 맞아 9이닝 만에 114로 꺾고 전설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히다오리에의 부활이 SK 렌터카에게는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난시즌 디펜딩 참피언 TS 샴프와도 비등한 경기를 보여왔던 SK렌터카는 히다오리에의 영입으로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 남자 복식에서 볼 공략을 상의하는 강동궁과 에디레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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