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띤 이미래(사진제공=PBA 사무국)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4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2라운드 첫 날 경기에서 1라운드에서는 극심한 슬럼프로 무기력해 보였던 TS샴프의 이미래는 블루원리조트 캄보디아 여전사 스롱피아비에게 2승을 따내며 여자 단식 5연패를 끊어내고 첫 승을 신고.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나 블루원리조트와 무승부에 그쳐 1승의 꿈이 사라져 버려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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