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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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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이번대회 마지막 결승경기를 지켜보는 외국 참가 선수들 |
비록 첫대회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은 없었지만 프로의 첫경기에 발을 디딘 것이 큰일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문제는 PBA와 유럽연맹,한국연맹이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하여 많은 선수들이 큰 상금이 걸린 프로당구 투어에 참여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내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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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세계 2위의 쿠드롱선수, 한국랭킹 1위 강동궁선수 한국랭킹 3위 서현민선수(2018년기준)와 포켓볼의 김가영선수 PA 홍보대사 차유람선수가 결승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세계 랭킹에도 등재되어 있는 유명 당구선수들이 냉대받지 않도록 조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특히 세계 랭킹 2위의 쿠드롱선수는 물론 결승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주저 앉았지만 그의 과감한 선택에 큰 박수를 보낸다. 누려야 할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그가 다 던져 버리고 PBA 문을 두드린 것이 헛되질 않기를 바랄뿐이며 전 세계 당구 팬들도 빠른 시일에 쿠드롱이 유명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나서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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