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선두권팀들 중위권팀에게 덜미 잡혀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1 18: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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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신생팀 하나카드 5승 2패로 1위로 마쳐

 

▲ 1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혼자 2승을 챙기며 공동 2위를 지키는데 공헌한 김민아선수가 김보미와의 여자 복식경기를 승리로 이끈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10일 오후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1라운드 마지막날 두번째 경기 블루원리조트와 NH농협카드의 첫세트 남자복식에서 블루원리조트 찬차팍은 초반을 이끌고 마지막은 팀리더인 엄상필이 책임을 지며 NH농협카드를 세트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서 블루원리조트 엄상필은 한점을 남겨둔채 9점이었던 NH농협카드 수퍼맨 조재호에게 7점을 맞으며 세트스코어 2대1로 NH농협을 추격했다.
NH농협카드의 김민아는 여자복식과 단식경기에서 블루원리조트의 스롱피아비를 9대5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4대2로 승리하며 1라운드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2위를 지키며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1라운드 경기에서는 선두권인 하나카드와 블루원리조트가 중위권팀에게 패하며 세팀이 함께 4승3패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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