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세트에서 역전 승리를 한 쿠드롱이 주먹을 쥐어 보이며 화이팅하고 있다 |
<브릴리언트 빌리어드 NEWS 김철호기자>
22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PBA 크라운해태 참피온십 2021 남자부 8강 세 번째 경기 .3쿠션 황제 쿠드롱과 베트남 복병 응고딘 나이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던 쿠드롱은 3,4세트를 이기며 승부를 5세트 까지 끌고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5세트에서도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던 쿠드롱은 결국 11점을 먼저 따내며 힘든 경기를 마쳤다. 평소 경기가 안 풀릴때면 수건으로 얼굴을 닦던 쿠드롱은 오늘경기에서 연신 수건으로 땀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쿠드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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