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NEWS> 마지막 샷 아쉬워하는 김가영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6 1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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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옆돌리기 샷이 빠져나가자 아쉬워하는 김가영(사진=김철호)
[브릴리언트 빌리아드=김철호 기자] 6일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LPBA 월드참피언십 결승전 당구의 여신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김세연의 경기. 김가영의 선구로 시작한 경기에서 12이닝 107로에서 마지막 샷을 뱅크샷으로 성공시키며 김세연이 한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들어 뱅크샷으로 선구를 시작한 김세연이 8이닝때 8점에 묶여 있는 사이 810으로 앞서있던 김가영이 마지막샷을 뱅크샷으로 성공하며 2세트를 마무리 하고 세트스코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4이닝에 김가영선수는 하이런 5점을 더해 92로 앞서나갔다. 9이닝 103으로 앞서 나가던 김가영이 옆돌리기 대회전으로 1점을 추가하며 113으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하며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4세트 14이닝 1010 동점상황에서 김가영의 옆돌리기 빠지면서 바로 김세연선수가 1점을 추가하며 세트스코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는 114로 김세연선수 따네며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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