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PBA-LPBA 참피언십> 한일전으로 치루어진 LPBA 8강전 한국이 3대1로 승리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8 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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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백민주,임정숙 준결승진출
▲한일전 성격으로 치루어진 LPBA 8강전에서 한국의 김가영(하나카드)이 일본의 하야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둔후 승리 세러머니를 보여주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2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참피언십 8강전 한일전 네명의 일본선수들과 맞붙은 한국 여자 선수들이 김가영을 비롯해 백민주가 각각 하야시와 강적 히다를 3대0으로 물리치며 완승을 거두며 준결에 진출했다.
임정숙과 일본 사카이의 경기에서는 초반 2세트를 먼저 딴 임정숙이 한세트를 내주고 4세트에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대1(11-0,11-9,9-11,11-10)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김보라와 일본의 히가사우치의 경기에서는 김보라가 첫세트를 따냈으나 내리 3세트를 내주며 1대3으로 패배 준결승진출이 좌절되었다.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항전이 되어버린 LPBA 8강전은 최종 3대1로 한국이 승리하며 준결승에 세명의 한국선수와 유일하게 일본의 히가사우치가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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