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Team League News> TS.JDX 히어로즈의 주장 정경섭의 회심타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2 1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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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승부치기에서도 TS.JDX 히어로즈가 승리, 결국 6차전에서 승패를
▲  6세트 마지막 샷을 성공시킨후 환호하는 정경섭 / 사진 김철호 기자

[브릴리언트 빌리아드=김철호 기자] 22일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타에서 열린 PBA 파이널 5차전. TS.JDX 히어로즈와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의 6세트. 3대2로 몰리던 TS.JDX 히어로즈의 주장 정경섭의 회심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긴장김이 감도는 가운데 승부치기에서 들어선 두 팀간의 승리는 TS.JDX 히어로즈.

 

이미 SK렌터카와 승부치기 두 번의 승리 경험이 있던 TS.JDX 히어로즈는 승부치기 초구 김남수와 카시도코스타스의 점수를 유지한 채 승리했다.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의 마지막 주자 위마즈는 1점 만회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고 승부는 다시 3대3으로 6차전에서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다. 

▲ 5차전을 승부치기에서 승리한후 환호하는 TS.JDX히어로즈선수들 / 사진 김철호 기자

6전4선승제의 파이널경기에서 1위팀으로 어드벤티지 1승을 안고 경기에 임한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에게는 승리는 2승뿐이며, 승수에서는 TS.JDX히어로즈가 3승으로 앞선다.

세 번의 승부치기를 모두 승리로 이끈 TS.JDX히어로즈로서는 마지막 6차전이 선수전원이 파이팅이 넘치는 상황에서 경기에 임하기에 분위기는 웰컴저축은행 웰빙피닉스 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두팀의 에이스들 쿠드롱과 카시도 코스타스 그리고 이미래와 김예은의 파이팅이 승부를 가름하는 원천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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