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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전 일본의 모리에게 첫세트를 빼앗긴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2세트 2이닝에 한큐에 14점을 몰아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2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휴온스 PBA 참피언십 32강전 스페인의 마르티네스와 일본의 모리의 경기에서 첫세트를 따낸 모리에게 분풀이하듯 마르티네스가 2이닝 퍼펙트큐에서 한점모자란 14점의 하이런으로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3관왕을 향해 달리는 김재근(크라운해태)와 이연성의 경기에서는 김재근의 공격력을 방어하면서 차근차근 점수를 올리며 이연성이 1세트를 승리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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