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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통산 뱅크샷 500개를 기록한 쿠드롱이 다크호스 노병찬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오르며 주먹을 쥐어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기자] 3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전 마지막 경기인 "당구의 신" 쿠드롱과 다크호스 노병찬의 경기에서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대0(15-6,15-6,15-8)으로 완승을 거두며 황지원을 꺽고 준결승에 올라온 김종원과 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 쿠드롱은 이 경기에서 개인통산 뱅크샷 500개를 기록했다. PBA 초대 참피언인 최원준은 김현우를 물리치고 올라온 김임권과 결승전을 향한 격돌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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