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트로피 들어올리는 스롱 피아비.

허영범 / 기사승인 : 2021-06-20 2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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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전.
한국의 김가영 vs 캄보디아 스롱 피아비.
▲블루원리조트 윤재연 대표와 함께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한 스롱피아비(사진=허영범기자)

 

 

 

 

 

 

 

 

 

 

 

 

 

 

 

 

 

 

 

 

6월20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1~22시즌 개막전 `블루원 리조트 LPBA 챔피언십`결승전 한국의 김가영 vs 캄보디아 스롱 피아비와의 경기에서 캄보디아 스롱 피아비가 우승을 차지하고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있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열린 투어대회인 개막전에서 21-22드래프트로 블루원리조트 소속이 된 스롱피아비가 메인 스폰서 인 블루원리조트에 큰 선물을 안겨 주었다.

PBA에서도 결승전을 앞두고 4강에 지난번 월드참피언십 우승자인 사파타(블루원리조트)가 올라있어,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블루원리조트는 세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행운을 잡는 기업이 될것이다.

지난해 팀리그 꼴찌의 수모를 이번 21-22시즌에서는  우승은 꿈이며 희망일 것이다.

[Brilliant Billiards=허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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