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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는 NH농협카드 팀리더 조재호선수가 볼을 조준하고 있다 |
[Brilliant Billiards=김철호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하우스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2021-22’ 3라운드 6일차 경기서 선두 웰컴저축은행(승점38점)은 2위 NH농협카드(승점 34점)의 경기에서 2위 굳히기에 들어간 NH농협카드가 이미 전반기 우승을 확정지은 1위 웰컴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아 4대2로 승리하며 2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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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리조트와의 6세트에서 홍진표를 누르고 귀중한 승리를 따낸 크라운해태 팀리더 김재근선수가 엄지척을 선보이고 있다<PBA 사무국제공> |
10일 3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NH농협카드와 크라운해태의 2위 다툼이 치열하게 되었다.
전반기 1,2위팀이 포스트시즌 직행으로 후반기 경기를 쉽게 치룰수 있게 된다. 9일 현재 승점 3점차로 크라운해태가 뒤지고 있으나 10일 경기의 결과에 따라 승률,애버리지로 2위를 결정 지을수도 있게 된다.
휴온스와 SK렌터카의 9일 경기에서도 휴온스가 승점 3점을 따게되면 크라운해태와 3위 동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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