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김철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3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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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임정숙이 우승 트로피 앞에서 볼을 조준하고 있다
[Brilliant Billiards=김철호기자] 3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 LPBA 통산 999번째 경기로 열린 “엔젤 퀸”을 뽑게 되는 결승전 경기. 프로당구 첫 시즌인 19-20 시즌에서 3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원조 LPBA 퀸’ 임정숙(SK렌터카) 과 21-22 시즌 ‘TS샴푸 챔피언십’(2차전) 4강에 올랐던 최지민의 경기에서 1세트 임정숙이 6이닝 11대 2로 승리하며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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