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K-Billiards 디비전리그 캐롬D1·포켓D2 팀리그 2라운드, 8월 8~9일 양구서 열려
- 국가대표와 국내 상위 랭커들이 소속팀 대표로 출전해 치열한 순위 경쟁

[Brilliant Billiards=마종수 기자] 대한당구연맹(K-Billiards)이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6 K-Billiards 디비전리그 캐롬D1·포켓D2 팀리그 2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2라운드에는 캐롬3쿠션과 포켓9볼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캐롬D1에서는 캐롬3쿠션 국가대표 송윤도(충남당구연맹D1)가 출전한다. 국내랭킹 3위 최완영(TEAM광주)과 7위 김도현(경기도김포A)도 소속팀을 대표해 순위 경쟁에 나선다. 지난 6월 전북 남원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경기도김포A가 5승 2패를 기록하며 캐롬D1 선두에 올랐다. TEAM광주는 4승 3패로 2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개인 기록에서는 황의종(TEAM광주)과 송현일(경기도김포A)이 나란히 100%의 승률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순위 경쟁과 함께 1라운드에서 좋은 흐름을 보인 선수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포켓D2에서는 포켓9볼 국가대표 고태영이 경북당구연맹 소속으로 출전한다. 경북당구연맹은 1라운드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도포켓B가 5승 1패로 2위, 전북당구연맹이 4승 2패로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쫓고 있다.
개인 기록에서는 박성우(경기도포켓B)가 88.8%의 승률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고태영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개인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해 확인된 팀별 전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캐롬D1에서는 선두 경기도김포A와 2위 TEAM광주가, 포켓D2에서는 전승을 기록한 경북당구연맹과 2위 경기도포켓B가 선두 경쟁을 이어간다.
올해부터 상위 디비전은 연맹 종합대회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각종 당구대회를 디비전 체계로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향후 최상위 리그의 전국대회 편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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